조합원님은 소속입니다.
두레생협은 시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활동과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연대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은 조합원 및 지역 사회 각 영역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성장합니다. 두레생협은 자연재해와 같은 생산자의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조합원과 함께 극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신뢰에 기반한 조합원-생산자 관계를 형성합니다. 또한 두레생협은 지역 사회 및 공동체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협동조합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두레축산 송아지 입식기금 모금(1차)
팔당 태풍피해 생산기반복구 1004기금 모금
원주 복숭아나무 묘목보내기 1004기금 모금
구제역 피해 생산자를 위한 송아지입식금 모금
태풍 피해 생산기반 복구 1004기금 모금
필리핀 태풍 피해돕기 1004기금 모금
세월호 실종자 가족 이웃담소기금 모금
팔레스타인에 평화를 1004기금 모금
크리스마스 사랑의 1% 나눔
강원유기농 화재피해복구 1004기금 모금
네팔 강진피해복구 1004기금 모금
제주유기농 태풍피해복구 1004기금 모금
백남기 농민 추모기금 모음
새롬식품 화재피해복구 1004기금 모금
팔레스타인 전동휠체어 지원 1004기금 모금
우리가 먹고 마시는 설탕, 커피, 초콜릿의 대부분은 다국적기업들이 저개발국가 생산자에게 헐값을 주고 구입한 원료로 만들어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생활재 판매로 발생한 이익은 대부분 다국적기업에게 흘러들어가고, 많은 생산자들은 저임금과 아동노동착취에 시달리며 정당한 대가도 받지 못한 채 지속적인 빈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두레생협은 2004년 한국 생협 중에서는 최초로 필리핀의 마스코바도를 들여오면서 민중교역을 시작했습니다. 민중교역은 보다 적극적인 형태의 공정무역으로, 공정한 대가와 투명한 거래를 만드는 것을 넘어 해외 생산자와 국내 소비자가 직접 만나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 가는 관계를 만드는 운동입니다.
01
두레생협 20만 조합원이 민중교역/
공정무역 생활재를 구입하면
02
생활재에 포함된 민중교류 기금이
적립됩니다.
03
민중교류기금으로 저개발국가
생산자들의 자립과 지속가능한
삶을 응원합니다.
네그로스 프로젝트(2006 - 2012)
네그로스 프로젝트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관개시설 정비 및 공동우물 설치, 운반을 위한 트럭 구입 등 생산성 향상과 여성 생산자의 참여 증진에 기여하였습니다.
바르크(BARC) 프로젝트(2015 - 2019)
2015년 11월부터 시작된 바르크 프로젝트는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 변화 등 생산자들을 위협하는 요소들로부터 지켜내고, 지속가능한 생산을 유지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확충하고, 작물 다각화를 위한 쌀 도정공장 설립, 카라바오 확산 등 생산자가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민중교역 생산자와 소비자간 호혜를 위한 네트워크인 아시아민중기금에는 총 9개국 39개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원단체들이 조성한 기금은 프로젝트를 통해 민중교역 생산자단체 및 마을공동체에 낮은 금리로 융자되어 생산시설이나 자립기반을 만드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